질병청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백신 접종 필요”

입력 2025.02.27 (19:33) 수정 2025.02.27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독감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 층의 감염이 여전히 유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첫째 주 정점에 달했던 독감 의심 환자가 수는 6주 연속 줄어들고 있지만, 소아·청소년의 주간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천 명당 24.2명으로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새 학기 이후 실내 단체 생활이 늘어나 2차 독감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질병청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백신 접종 필요”
    • 입력 2025-02-27 19:33:53
    • 수정2025-02-27 19:42:01
    뉴스7(창원)
전체 독감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 층의 감염이 여전히 유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첫째 주 정점에 달했던 독감 의심 환자가 수는 6주 연속 줄어들고 있지만, 소아·청소년의 주간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천 명당 24.2명으로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새 학기 이후 실내 단체 생활이 늘어나 2차 독감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