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무 살 천재 스트라이커’ 해리 영준, ‘한일전도 부탁해!’

입력 2024.04.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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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오늘(22일) 밤 일본과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B조 공동 선두로 조기에 8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조 1위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대표팀의 가장 믿을만한 해결사는 병장 이영준(김천)인데요. 큰 키를 활용한 헤더와 매서운 발끝으로 황선홍호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영준은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주역'으로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도 감각적인 헤더와 박지성을 연상시키는 환상 골로 대표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외 언론으로부터 '스무 살 천재 스트라이커'라는 극찬을 받은 이영준의 '될성 부른 떡잎' 시절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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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스무 살 천재 스트라이커’ 해리 영준, ‘한일전도 부탁해!’
    • 입력 2024-04-22 14:05:21
    스포츠K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오늘(22일) 밤 일본과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B조 공동 선두로 조기에 8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조 1위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대표팀의 가장 믿을만한 해결사는 병장 이영준(김천)인데요. 큰 키를 활용한 헤더와 매서운 발끝으로 황선홍호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영준은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주역'으로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도 감각적인 헤더와 박지성을 연상시키는 환상 골로 대표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외 언론으로부터 '스무 살 천재 스트라이커'라는 극찬을 받은 이영준의 '될성 부른 떡잎' 시절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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