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대전구장에 등판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류현진은 6이닝 2실점한 뒤, 2대 2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삼진을 무려 9개나 잡아내며 개막전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한화 구단은 경기 시작 전과 클리닝 타임에 불꽃쇼까지 펼치며 에이스의 멋진 부활을 자축했습니다. 한화는 임종찬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kt를 3대 2로 꺾고 5연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살아난 괴물’ 9탈삼진 류현진 “전쟁은 시작됐다!”
-
- 입력 2024-03-29 22:07:50
프로야구 한화의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대전구장에 등판했습니다. 만원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류현진은 6이닝 2실점한 뒤, 2대 2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삼진을 무려 9개나 잡아내며 개막전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한화 구단은 경기 시작 전과 클리닝 타임에 불꽃쇼까지 펼치며 에이스의 멋진 부활을 자축했습니다. 한화는 임종찬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kt를 3대 2로 꺾고 5연승했습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