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지직캠 이정후 MLB데뷔 첫 안타 첫 타점, 감독은 극찬, 전문기자도 주목

입력 2024.03.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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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의 본토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첫 경기부터 알토란 같은 활약에 밥 멜빈(Bob Melvin)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생산적으로 첫발을 디딘 선수'로 극찬했고, MLB 24년차 전문기자, 앤드류 베걸리(Andrew Baggarly)는 '빅리그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선수'라며 주목했습니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오늘은 상대로 만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배 김하성과 경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 뒤 솔직하게 털어놓은 인터뷰 등 이정후의 생생한 개막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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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9 18:42:46
    스포츠K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의 본토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첫 경기부터 알토란 같은 활약에 밥 멜빈(Bob Melvin)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생산적으로 첫발을 디딘 선수'로 극찬했고, MLB 24년차 전문기자, 앤드류 베걸리(Andrew Baggarly)는 '빅리그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선수'라며 주목했습니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오늘은 상대로 만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배 김하성과 경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 뒤 솔직하게 털어놓은 인터뷰 등 이정후의 생생한 개막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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