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파죽의 11연승…송교창의 힘!

입력 2021.01.19 (21:53) 수정 2021.0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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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한 프로농구에서 KCC가 LG를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스타 최다득표 3위 송교창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CC 이정현의 손을 떠난 공을 송교창이 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유현준의 절묘한 공중 패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고감도 슛까지 선보인 송교창을 앞세운 KCC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습니다.

KCC는 라건아와 데이비스를 앞세운 높이에서도 앞섰습니다.

라건아는 저돌적인 돌파와 블록슛으로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덩크슛으로 LG의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골대를 부셔버릴 듯 강력한 힘에 동료들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허훈·허웅 형제에 이어 올스타 투표 3위에 오른 송교창은 속공 덩크슛 등 1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CC는 출전 엔트리 12명 전원이 득점하는 여유 속에 LG에 대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지완/KCC : "다들 팀 선수들도 기존 팀에 있던 연승 기록을 깨려고 하고 있고,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힘을 합해 남은 경기 잘 치르겠습니다."]

KCC는 모레, 삼성을 상대로 역대 팀 최다인 1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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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CC 파죽의 11연승…송교창의 힘!
    • 입력 2021-01-19 21:53:40
    • 수정2021-01-20 15:13:59
    뉴스 9
[앵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한 프로농구에서 KCC가 LG를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스타 최다득표 3위 송교창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CC 이정현의 손을 떠난 공을 송교창이 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유현준의 절묘한 공중 패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고감도 슛까지 선보인 송교창을 앞세운 KCC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습니다.

KCC는 라건아와 데이비스를 앞세운 높이에서도 앞섰습니다.

라건아는 저돌적인 돌파와 블록슛으로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덩크슛으로 LG의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골대를 부셔버릴 듯 강력한 힘에 동료들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허훈·허웅 형제에 이어 올스타 투표 3위에 오른 송교창은 속공 덩크슛 등 1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CC는 출전 엔트리 12명 전원이 득점하는 여유 속에 LG에 대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지완/KCC : "다들 팀 선수들도 기존 팀에 있던 연승 기록을 깨려고 하고 있고,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힘을 합해 남은 경기 잘 치르겠습니다."]

KCC는 모레, 삼성을 상대로 역대 팀 최다인 12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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