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입력 2021.01.19 (20:50) 수정 2021.01.19 (2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시연 씨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박 씨를 입건하고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삼거리에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피해 차량과 박 씨의 차량 모두 경미하게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주 등 사건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 입력 2021-01-19 20:50:00
    • 수정2021-01-19 21:09:16
    사회
배우 박시연 씨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박 씨를 입건하고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삼거리에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피해 차량과 박 씨의 차량 모두 경미하게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주 등 사건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