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재개발로 폐허된 도심…긴급 고양이 구출 작전

입력 2020.11.23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개발 공사가 한창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주민들이 떠난 이곳에 남아있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폐허를 이리저리 뛰어다닌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문냥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문성실·권보라 활동가입니다.

‘이문냥이 프로젝트’는 이문동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구조해 아픈 곳을 치료해준 뒤 가정으로 입양 보내는 활동인데요.
재개발 기간 구조한 고양이는 약 백여 마리. 그중 50여 마리가 아직 ‘이문냥이’ 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고양이들이 모두 입양을 가서 ‘이문냥이’가 0마리가 되길 바라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크랩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구성 권다빈
편집 이지혜
촬영 조용호 박현지
디자인 이효정


https://youtu.be/9LQHmauDZoU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재개발로 폐허된 도심…긴급 고양이 구출 작전
    • 입력 2020-11-23 19:43:26
    크랩
재개발 공사가 한창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주민들이 떠난 이곳에 남아있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폐허를 이리저리 뛰어다닌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문냥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문성실·권보라 활동가입니다.

‘이문냥이 프로젝트’는 이문동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구조해 아픈 곳을 치료해준 뒤 가정으로 입양 보내는 활동인데요.
재개발 기간 구조한 고양이는 약 백여 마리. 그중 50여 마리가 아직 ‘이문냥이’ 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고양이들이 모두 입양을 가서 ‘이문냥이’가 0마리가 되길 바라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크랩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구성 권다빈
편집 이지혜
촬영 조용호 박현지
디자인 이효정


https://youtu.be/9LQHmauDZoU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