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남권 신공항을 어찌하리오?
입력 2020.11.17 (19:02)
수정 2020.11.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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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오늘(17일) 김해신공항 추진 사업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을 언급하며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여권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꿨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불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 부산 표심까지 고려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것 같은데요.
현재진행형인 '동남권 신공항' 문제, 이번엔 끝낼 수 있을까요?
'여심야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을 언급하며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여권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꿨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불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 부산 표심까지 고려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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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동남권 신공항을 어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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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7 19:02:17
- 수정2020-11-17 19:02:51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오늘(17일) 김해신공항 추진 사업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을 언급하며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여권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꿨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불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 부산 표심까지 고려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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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을 언급하며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여권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꿨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불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 부산 표심까지 고려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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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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