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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독일, 다음달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영화관 폐쇄
입력 2020.10.29 (04:12) 수정 2020.10.29 (04:13) 국제
독일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주지사들과 화상 회의를 한 뒤 취재진에게 “국가적 보건 비상사태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술집, 영화관, 공연장과 기타 여가시설이 11월 말까지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엽니다. 식당도 포장 판매는 할 수 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은 하지 말라”며 “호텔들은 관광객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부분 봉쇄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업체들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소규모 업체는 수입의 75%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천 명을 넘어서는 등 이번 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독일, 다음달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영화관 폐쇄
    • 입력 2020-10-29 04:12:19
    • 수정2020-10-29 04:13:30
    국제
독일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주지사들과 화상 회의를 한 뒤 취재진에게 “국가적 보건 비상사태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술집, 영화관, 공연장과 기타 여가시설이 11월 말까지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엽니다. 식당도 포장 판매는 할 수 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은 하지 말라”며 “호텔들은 관광객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부분 봉쇄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업체들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소규모 업체는 수입의 75%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천 명을 넘어서는 등 이번 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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