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모레부터 여행·외식 할인 캠페인 재개” - 10월 28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10.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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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그동안 중단했던 숙박, 여행, 외식 할인 지원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과 3회 외식이용 시 4회 차에 1만 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지원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또한 다음날 4일 부터는 3만 원 또는 4만 원 할인권을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숙박 할인을 재개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해당 사업은 언제든지 취소·연기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과 3회 외식이용 시 4회 차에 1만 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지원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또한 다음날 4일 부터는 3만 원 또는 4만 원 할인권을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숙박 할인을 재개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해당 사업은 언제든지 취소·연기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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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11:28:03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그동안 중단했던 숙박, 여행, 외식 할인 지원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과 3회 외식이용 시 4회 차에 1만 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지원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또한 다음날 4일 부터는 3만 원 또는 4만 원 할인권을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숙박 할인을 재개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해당 사업은 언제든지 취소·연기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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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과 3회 외식이용 시 4회 차에 1만 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지원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또한 다음날 4일 부터는 3만 원 또는 4만 원 할인권을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숙박 할인을 재개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해당 사업은 언제든지 취소·연기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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