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입력 2020.09.19 (11:55)
수정 2020.09.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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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34살 남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의 14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2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34살 남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의 14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2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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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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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9 11:55:25
- 수정2020-09-19 13:28:22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34살 남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의 14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2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34살 남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의 14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2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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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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