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뉴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 화석 ‘스탠’ 경매 예정
입력 2020.09.18 (11:05)
수정 2020.09.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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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만 3.9m, 길이가 12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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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미국 뉴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 화석 ‘스탠’ 경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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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1:05:11
- 수정2020-09-18 11:10:06
높이만 3.9m, 길이가 12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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