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뉴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 화석 ‘스탠’ 경매 예정

입력 2020.09.18 (11:05) 수정 2020.09.18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이만 3.9m, 길이가 12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미국 뉴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 화석 ‘스탠’ 경매 예정
    • 입력 2020-09-18 11:05:11
    • 수정2020-09-18 11:10:06
    지구촌뉴스
높이만 3.9m, 길이가 12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옵니다.

다음 달 6일 경매를 앞두고 록펠러센터의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데요.

약 6천7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은, 1987년에 이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고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스탠'이라고도 불립니다.

경매사 측은 개인 수집가나 기관이 유명한 공룡 화석을 낙찰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600~800만 달러 사이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