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입력 2020.08.06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엑소의 유닛(소그룹) 세훈&찬열이 처음 내놓은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지난달 13일 발매한 정규 1집 '10억뷰'가 52만6천86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가온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7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10억뷰'는 지난해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를 내며 유닛으로 데뷔한 세훈과 찬열이 처음 선보인 정규앨범으로, 이들이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발매 직후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했다.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인 44시간여 만에 더블 플래티넘(판매액 200만위안 돌파) 음반이 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 입력 2020-08-06 15:43:16
    연합뉴스
그룹 엑소의 유닛(소그룹) 세훈&찬열이 처음 내놓은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지난달 13일 발매한 정규 1집 '10억뷰'가 52만6천86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가온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7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10억뷰'는 지난해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를 내며 유닛으로 데뷔한 세훈과 찬열이 처음 선보인 정규앨범으로, 이들이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발매 직후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했다.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인 44시간여 만에 더블 플래티넘(판매액 200만위안 돌파) 음반이 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