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군부대에서 부사관 총상입은 채 발견…군당국 조사

입력 2020.07.07 (18:40) 수정 2020.07.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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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공군부대에서 공군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무기고에서 부사관 A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A씨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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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공군부대에서 부사관 총상입은 채 발견…군당국 조사
    • 입력 2020-07-07 18:40:31
    • 수정2020-07-07 19:21:45
    사회
광주광역시의 한 공군부대에서 공군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무기고에서 부사관 A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A씨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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