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향년 93세

입력 2020.07.06 (16:46) 수정 2020.07.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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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NSA 통신 등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모리코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전날 밤 숨을 거뒀습니다.

로마 출신인 모리코네는 시네마 천국, 미션,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만든 거장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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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향년 93세
    • 입력 2020-07-06 16:46:19
    • 수정2020-07-06 16:47:38
    국제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NSA 통신 등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모리코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전날 밤 숨을 거뒀습니다.

로마 출신인 모리코네는 시네마 천국, 미션,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만든 거장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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