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순금 1톤 들여 장식한 ‘황금 호텔’, 베트남서 개장

입력 2020.07.06 (06:43) 수정 2020.07.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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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한 베트남에서 건물 외부는 물론 내부 객실까지 순금으로 장식한 이색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번쩍번쩍한 입구를 시작으로 객실 내 욕실에서도 호화로운 금빛 물결이 이어지는 이곳!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등장한 일명 황금 호텔입니다.

본래는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려했으나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개장이 늦춰졌고 최근 베트남 당국의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문을 열게 됐는데요.

25층 건물 외벽 전체는 물론 로비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옥상 수영장 바닥까지 진짜 금을 입혔다고 합니다.

호텔 측은 세계 최초로 순금 1톤을 들여 호텔 시설 대부분을 도금했다고 설명하면서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베트남의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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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제뉴스] 순금 1톤 들여 장식한 ‘황금 호텔’, 베트남서 개장
    • 입력 2020-07-06 06:46:16
    • 수정2020-07-06 06:51:12
    뉴스광장 1부
[앵커]

최근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한 베트남에서 건물 외부는 물론 내부 객실까지 순금으로 장식한 이색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번쩍번쩍한 입구를 시작으로 객실 내 욕실에서도 호화로운 금빛 물결이 이어지는 이곳!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등장한 일명 황금 호텔입니다.

본래는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려했으나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개장이 늦춰졌고 최근 베트남 당국의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문을 열게 됐는데요.

25층 건물 외벽 전체는 물론 로비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옥상 수영장 바닥까지 진짜 금을 입혔다고 합니다.

호텔 측은 세계 최초로 순금 1톤을 들여 호텔 시설 대부분을 도금했다고 설명하면서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베트남의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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