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민규 역시 영플레이어상 후보

입력 2020.07.05 (21:32) 수정 2020.07.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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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는 올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꼽히는 포항의 미드필더 송민규가 돋보였습니다.

2골 도움 1개로 대승을 이끌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21살 포항의 미래로 불리는 송민규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전반 22분 김영광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송민규.

전반 막판에는 일류첸코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네 도움을 기록하네요.

수비 가랑이 사이로 재치있게 넣어준 패스가 골로 연결..

후반 5분 송민규의 이 골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가슴 트래핑 뒤 한 탬포 빠른 오른발슛!

2골 도움 1개 기록한 송민규 활약으로 포항은 성남에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상주 상무는 강상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선두 전북에 올시즌 두 번째 패배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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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송민규 역시 영플레이어상 후보
    • 입력 2020-07-05 21:32:39
    • 수정2020-07-05 2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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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는 올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꼽히는 포항의 미드필더 송민규가 돋보였습니다.

2골 도움 1개로 대승을 이끌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21살 포항의 미래로 불리는 송민규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전반 22분 김영광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송민규.

전반 막판에는 일류첸코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네 도움을 기록하네요.

수비 가랑이 사이로 재치있게 넣어준 패스가 골로 연결..

후반 5분 송민규의 이 골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가슴 트래핑 뒤 한 탬포 빠른 오른발슛!

2골 도움 1개 기록한 송민규 활약으로 포항은 성남에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상주 상무는 강상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선두 전북에 올시즌 두 번째 패배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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