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차 추경, 6월 안에 가능할까?

입력 2020.06.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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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해야 한다"며 3차 추경안의 이달 내 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3차 추경안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돼야 본격적인 심의가 가능한데, 여야 협상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통합당의 보이콧으로 6월 국회가 공전 중"이라며 "오늘까지 상임위 명단 제출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줄 것을 마지막으로 요청한다"고 국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추경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 구성을 서둘러 달라고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주일 넘게 전국 사찰을 돌며 정확한 복귀 시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3차 추경안 처리, 6월 안에 가능할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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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3차 추경, 6월 안에 가능할까?
    • 입력 2020-06-23 1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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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해야 한다"며 3차 추경안의 이달 내 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3차 추경안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돼야 본격적인 심의가 가능한데, 여야 협상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통합당의 보이콧으로 6월 국회가 공전 중"이라며 "오늘까지 상임위 명단 제출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줄 것을 마지막으로 요청한다"고 국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추경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 구성을 서둘러 달라고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주일 넘게 전국 사찰을 돌며 정확한 복귀 시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3차 추경안 처리, 6월 안에 가능할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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