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천536명…연일 최다치
입력 2020.06.01 (05:27)
수정 2020.06.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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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건부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전국에서 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가 2만4천985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1천536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4일 이집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28일 1천127명으로 처음 1천명을 넘어선 뒤 29일 1천289명, 30일 1천367명 등으로 연일 최다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959명으로 하루 사이 46명 늘었습니다.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 카이로가 가장 많은데, 30일 기준으로 카이로에서 확인된 총 감염자는 7천111명으로 당시 전체 확진자(2만3천449명)의 30%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집트 정부는 경제를 고려해 봉쇄 조처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4일 이집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28일 1천127명으로 처음 1천명을 넘어선 뒤 29일 1천289명, 30일 1천367명 등으로 연일 최다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959명으로 하루 사이 46명 늘었습니다.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 카이로가 가장 많은데, 30일 기준으로 카이로에서 확인된 총 감염자는 7천111명으로 당시 전체 확진자(2만3천449명)의 30%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집트 정부는 경제를 고려해 봉쇄 조처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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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01 05:43:23
이집트 보건부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전국에서 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가 2만4천985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1천536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4일 이집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28일 1천127명으로 처음 1천명을 넘어선 뒤 29일 1천289명, 30일 1천367명 등으로 연일 최다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959명으로 하루 사이 46명 늘었습니다.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 카이로가 가장 많은데, 30일 기준으로 카이로에서 확인된 총 감염자는 7천111명으로 당시 전체 확진자(2만3천449명)의 30%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집트 정부는 경제를 고려해 봉쇄 조처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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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4일 이집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28일 1천127명으로 처음 1천명을 넘어선 뒤 29일 1천289명, 30일 1천367명 등으로 연일 최다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959명으로 하루 사이 46명 늘었습니다.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 카이로가 가장 많은데, 30일 기준으로 카이로에서 확인된 총 감염자는 7천111명으로 당시 전체 확진자(2만3천449명)의 30%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집트 정부는 경제를 고려해 봉쇄 조처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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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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