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이태원 관련 누적 확진자 269명…경기 광주 요양원 5명 확진
입력 2020.05.30 (15:40)
수정 2020.05.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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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발생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2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행복한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 지역 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 눈높이 학습지 학생 접촉자 2명과 FINE S.B.S 사우나 접촉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269명 가운데 클럽 방문자 96명, 가족 지인 등 접촉자는 173명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133명, 경기 59명, 인천 52명, 충북은 9명, 부산 4명, 대구와 경남 강원, 전북각 2명씩, 대전과 충남, 경북, 제주 각 1명씩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8살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 26일 증상이 나타나 그제(28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 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이처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참여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 눈높이 학습지 학생 접촉자 2명과 FINE S.B.S 사우나 접촉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269명 가운데 클럽 방문자 96명, 가족 지인 등 접촉자는 173명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133명, 경기 59명, 인천 52명, 충북은 9명, 부산 4명, 대구와 경남 강원, 전북각 2명씩, 대전과 충남, 경북, 제주 각 1명씩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8살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 26일 증상이 나타나 그제(28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 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이처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참여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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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이태원 관련 누적 확진자 269명…경기 광주 요양원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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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30 15:40:59
- 수정2020-05-30 16:36:08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발생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2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행복한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 지역 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 눈높이 학습지 학생 접촉자 2명과 FINE S.B.S 사우나 접촉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269명 가운데 클럽 방문자 96명, 가족 지인 등 접촉자는 173명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133명, 경기 59명, 인천 52명, 충북은 9명, 부산 4명, 대구와 경남 강원, 전북각 2명씩, 대전과 충남, 경북, 제주 각 1명씩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8살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 26일 증상이 나타나 그제(28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 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이처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참여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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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 눈높이 학습지 학생 접촉자 2명과 FINE S.B.S 사우나 접촉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269명 가운데 클럽 방문자 96명, 가족 지인 등 접촉자는 173명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133명, 경기 59명, 인천 52명, 충북은 9명, 부산 4명, 대구와 경남 강원, 전북각 2명씩, 대전과 충남, 경북, 제주 각 1명씩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8살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 26일 증상이 나타나 그제(28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 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이처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참여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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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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