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한국은 잊지 않았습니다”…프랑스 노병 울린 마스크

입력 2020.05.28 (20:12) 수정 2020.05.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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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스크는 국외 출입 금지 품목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예외적으로 100만 장이 해외로 나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알고보니 70년 전 6.25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70년 전 한국으로 달려와 준 유엔 참전용사는 22개국의 195만여 명입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최정식 6.25 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 홍보팀장은 “우리가 70년 전에 의료지원을 받았던 나라인데 이번에 저희가 조금 여유가 되고 마스크라든가 의료물품이 허용된다면 이분들에게 지원한다는 것들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로 날아간 마스크를 받은 88세의 미셸 오즈월드씨의 눈빛과 음성,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d-gUjjfKp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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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8 20:12:18
    • 수정2020-05-29 1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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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스크는 국외 출입 금지 품목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예외적으로 100만 장이 해외로 나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알고보니 70년 전 6.25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70년 전 한국으로 달려와 준 유엔 참전용사는 22개국의 195만여 명입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최정식 6.25 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 홍보팀장은 “우리가 70년 전에 의료지원을 받았던 나라인데 이번에 저희가 조금 여유가 되고 마스크라든가 의료물품이 허용된다면 이분들에게 지원한다는 것들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로 날아간 마스크를 받은 88세의 미셸 오즈월드씨의 눈빛과 음성,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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