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의료인력 감염 대책 강화…자가격리 위반시 처벌 강화”

입력 2020.04.05 (19:51) 수정 2020.04.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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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진입 과정과 의료기관 내 진료 과정에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가벼운 감기 환자, 만성질환자는 전화상담, 처방, 대리처방, 화상진료와 같은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고 증상이 있는 환자는 입원실, 중환자실, 응급실에 진입하기 전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 내 방문객 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의심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코로나19 발생지의 방문력, 확진자 접촉력 등의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전신보호복, N95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이 수요에 맞게 공급될 수 있도록 물량을 비축하는 한편 국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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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5 19:51:43
    • 수정2020-04-05 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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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진입 과정과 의료기관 내 진료 과정에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가벼운 감기 환자, 만성질환자는 전화상담, 처방, 대리처방, 화상진료와 같은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고 증상이 있는 환자는 입원실, 중환자실, 응급실에 진입하기 전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 내 방문객 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의심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코로나19 발생지의 방문력, 확진자 접촉력 등의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전신보호복, N95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이 수요에 맞게 공급될 수 있도록 물량을 비축하는 한편 국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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