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야식남녀’ 촬영 중단

입력 2020.04.03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6)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중단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강지영이 지난 1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현재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낸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빨리 촬영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일본에서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야식남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배우 정일우가 야간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공 셰프 역할을 맡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지영,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야식남녀’ 촬영 중단
    • 입력 2020-04-03 10:37:33
    연합뉴스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6)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중단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강지영이 지난 1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현재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낸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빨리 촬영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일본에서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야식남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배우 정일우가 야간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공 셰프 역할을 맡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