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봄볕에 신난 판다들…중국 동물원 재개장
입력 2020.04.02 (20:46)
수정 2020.04.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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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있는 자이언트 판다들! 따뜻한 햇볕 아래서 놀이기구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접시를 타며 서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죠.
중국 충칭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4마리 중 두 마리는 작년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사육사는 온종일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됐던 동물원은 당국의 통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주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오랜만에 봄볕을 쐰 판다들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겠지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은 된 듯합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접시를 타며 서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죠.
중국 충칭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4마리 중 두 마리는 작년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사육사는 온종일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됐던 동물원은 당국의 통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주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오랜만에 봄볕을 쐰 판다들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겠지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은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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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봄볕에 신난 판다들…중국 동물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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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0:46:23
- 수정2020-04-02 20:53:31
옹기종기 모여있는 자이언트 판다들! 따뜻한 햇볕 아래서 놀이기구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접시를 타며 서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죠.
중국 충칭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4마리 중 두 마리는 작년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사육사는 온종일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됐던 동물원은 당국의 통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주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오랜만에 봄볕을 쐰 판다들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겠지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은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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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들인데요.
4마리 중 두 마리는 작년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사육사는 온종일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됐던 동물원은 당국의 통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주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오랜만에 봄볕을 쐰 판다들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겠지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은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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