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강원] 닷새만에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한 경험 40대- 2월28일 10시 브리핑

입력 2020.02.28 (16:22) 수정 2020.02.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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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월 28일 14시 기준 강원도 내 확진자는 총 7명입니다.

강원도는 대구 경북대학교 장례식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4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원주 자택에서만 생활하다 지난 24일부터 의심증상을 보였고 27일 오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브리핑에서 "이 환자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환자 가족 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고도 말했습니다.

닷새 만에 확진 환자가 나온 강원도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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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6:22:25
    • 수정2020-02-28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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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월 28일 14시 기준 강원도 내 확진자는 총 7명입니다.

강원도는 대구 경북대학교 장례식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4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원주 자택에서만 생활하다 지난 24일부터 의심증상을 보였고 27일 오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브리핑에서 "이 환자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환자 가족 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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