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긴급연구과제 공모” 2월 28일 14시

입력 2020.0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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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427명 늘어난 2,022명이며, 이 가운데 1,983명이 격리 중입니다.

부산 지역은 누적 확진자 63명을 기록했는데, 동래구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32명(50.8%)입니다.

청도 대남병원은 격리조치 중이던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17명이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지역은 누적 확진자 16명이 확인됐고, 천안시 운동시설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긴급 연구 과제를 공모합니다. 그동안 국립보건연구원은 37개 기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양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지원을 해 왔습니다.

브리핑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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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427명 늘어난 2,022명이며, 이 가운데 1,983명이 격리 중입니다.

부산 지역은 누적 확진자 63명을 기록했는데, 동래구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32명(50.8%)입니다.

청도 대남병원은 격리조치 중이던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17명이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지역은 누적 확진자 16명이 확인됐고, 천안시 운동시설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긴급 연구 과제를 공모합니다. 그동안 국립보건연구원은 37개 기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양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지원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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