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날개 잘린 앵무새, 다시 날았다!

입력 2020.02.27 (20:49) 수정 2020.02.27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개 부상으로 날 수 없었던 앵무새가 다시 하늘을 날 수 있게 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수의사, 캐서린 어퓨리 씨가 날개 끝이 잘린 생후 12개월 된 앵무새에게 새 깃털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녀는 깃털을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진행했고, 앵무새는 수술이 끝난 지 단 몇 시간 만에 하늘로 날아오르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플러스] 날개 잘린 앵무새, 다시 날았다!
    • 입력 2020-02-27 20:50:48
    • 수정2020-02-27 20:55:15
    글로벌24
날개 부상으로 날 수 없었던 앵무새가 다시 하늘을 날 수 있게 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수의사, 캐서린 어퓨리 씨가 날개 끝이 잘린 생후 12개월 된 앵무새에게 새 깃털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녀는 깃털을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진행했고, 앵무새는 수술이 끝난 지 단 몇 시간 만에 하늘로 날아오르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