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천 년 전 그대로…‘헤이스팅스 전투’ 재연

입력 2019.10.14 (07:28) 수정 2019.10.14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원 위에서 칼과 창, 방패를 든 병사들이 전투를 벌입니다.

투구를 쓰고 말을 달리며 적진을 향해 돌진합니다.

1066년 10월 14일, 잉글랜드 남부 헤이스팅스에서 노르망디군과 잉글랜드군 사이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를 재연한 겁니다.

당시 노르망디군이 승리하면서 노르만 왕조의 시작을 알린 전투이기도 한데요.

거의 천년 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천 년 전 그대로…‘헤이스팅스 전투’ 재연
    • 입력 2019-10-14 07:30:52
    • 수정2019-10-14 07:34:13
    뉴스광장
초원 위에서 칼과 창, 방패를 든 병사들이 전투를 벌입니다.

투구를 쓰고 말을 달리며 적진을 향해 돌진합니다.

1066년 10월 14일, 잉글랜드 남부 헤이스팅스에서 노르망디군과 잉글랜드군 사이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를 재연한 겁니다.

당시 노르망디군이 승리하면서 노르만 왕조의 시작을 알린 전투이기도 한데요.

거의 천년 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