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90년생들이 1만 시간 넘게 재봉틀을 돌리는 이유는?

입력 2019.10.10 (19:08) 수정 2019.10.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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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가성비 따지기 바쁜 요즘 세상에 재봉틀로 천 가방을 만들며 비효율을 고집하는 20대 청년들이 있습니다.

창작 집단 CDY이야기인데요. 이들은 헌 바지를 사용해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이 재봉틀 앞에 앉아 보낸 시간은 이미 1만 시간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물건 만드는 일을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정지현 크리에이터 deongd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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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90년생들이 1만 시간 넘게 재봉틀을 돌리는 이유는?
    • 입력 2019-10-10 19:08:47
    • 수정2019-10-10 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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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가성비 따지기 바쁜 요즘 세상에 재봉틀로 천 가방을 만들며 비효율을 고집하는 20대 청년들이 있습니다.

창작 집단 CDY이야기인데요. 이들은 헌 바지를 사용해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이 재봉틀 앞에 앉아 보낸 시간은 이미 1만 시간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물건 만드는 일을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정지현 크리에이터 deongd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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