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차량 가드레일 받고 전복…3명 경상
입력 2019.09.18 (04:26)
수정 2019.09.18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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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 청소년 세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세 명 모두 미성년자로 무면허 운전을 했는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오늘(1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세 명 모두 미성년자로 무면허 운전을 했는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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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10대 차량 가드레일 받고 전복…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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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04:26:54
- 수정2019-09-18 04:38:47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 청소년 세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세 명 모두 미성년자로 무면허 운전을 했는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오늘(1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세 명 모두 미성년자로 무면허 운전을 했는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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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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