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국 의혹에 “빨리 청문회 열어 후보자 입장 들어야”
입력 2019.08.22 (15:03)
수정 2019.08.22 (1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의혹만 있고 진실들은 가려져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조국 지명자의 입장과 생각을 국민들이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법에서 정한 날짜까지 인사청문회가 하루속히 이뤄지길, 그 자리에서 사법개혁 의지와 능력 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국민 정서에 배치되는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조국 지명자가 아주 짧지만 입장을 낸 것으로 안다"며, "국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 또한 본인의 입으로 입장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어제 브리핑에서 일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무엇이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해야 되는데, (그래서) 인사청문회 필요성을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법에서 정한 날짜까지 인사청문회가 하루속히 이뤄지길, 그 자리에서 사법개혁 의지와 능력 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국민 정서에 배치되는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조국 지명자가 아주 짧지만 입장을 낸 것으로 안다"며, "국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 또한 본인의 입으로 입장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어제 브리핑에서 일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무엇이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해야 되는데, (그래서) 인사청문회 필요성을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조국 의혹에 “빨리 청문회 열어 후보자 입장 들어야”
-
- 입력 2019-08-22 15:03:54
- 수정2019-08-22 15:10:13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의혹만 있고 진실들은 가려져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조국 지명자의 입장과 생각을 국민들이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법에서 정한 날짜까지 인사청문회가 하루속히 이뤄지길, 그 자리에서 사법개혁 의지와 능력 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국민 정서에 배치되는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조국 지명자가 아주 짧지만 입장을 낸 것으로 안다"며, "국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 또한 본인의 입으로 입장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어제 브리핑에서 일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무엇이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해야 되는데, (그래서) 인사청문회 필요성을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법에서 정한 날짜까지 인사청문회가 하루속히 이뤄지길, 그 자리에서 사법개혁 의지와 능력 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국민 정서에 배치되는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조국 지명자가 아주 짧지만 입장을 낸 것으로 안다"며, "국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 또한 본인의 입으로 입장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어제 브리핑에서 일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무엇이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해야 되는데, (그래서) 인사청문회 필요성을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홍성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