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25년 된 미국 10센트 동전, 16억 원에 낙찰

입력 2019.08.22 (10:53) 수정 2019.08.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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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25년 전에 주조된 10센트짜리 동전이 경매에서 약 1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액면가의 1,000만 배가 넘는 가격에 팔린 건데요.

이 동전은 1894년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에서 주조된 단 24개의 10센트 동전 중 하나로, 현재 9개만 존재가 알려져 매우 희귀합니다.

낙찰자는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미국 한 프로축구팀 구단주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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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125년 된 미국 10센트 동전, 16억 원에 낙찰
    • 입력 2019-08-22 10:55:12
    • 수정2019-08-22 11:07:23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125년 전에 주조된 10센트짜리 동전이 경매에서 약 1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액면가의 1,000만 배가 넘는 가격에 팔린 건데요.

이 동전은 1894년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에서 주조된 단 24개의 10센트 동전 중 하나로, 현재 9개만 존재가 알려져 매우 희귀합니다.

낙찰자는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미국 한 프로축구팀 구단주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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