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춘사영화상 4관왕…감독상·각본상 등 휩쓸어
입력 2019.07.19 (14:08)
수정 2019.07.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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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올해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또 각본상과 함께 여우주연상 조여정, 여우조연상 이정은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암수살인'의 주지훈, 남우조연상은 '버닝'의 스티븐 연에게 돌아갔습니다.
신인남우상은 '극한직업'의 공명이, 신인여우상은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와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은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또 각본상과 함께 여우주연상 조여정, 여우조연상 이정은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암수살인'의 주지훈, 남우조연상은 '버닝'의 스티븐 연에게 돌아갔습니다.
신인남우상은 '극한직업'의 공명이, 신인여우상은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와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은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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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춘사영화상 4관왕…감독상·각본상 등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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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14:08:42
- 수정2019-07-19 14:30:53
영화 '기생충'이 올해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또 각본상과 함께 여우주연상 조여정, 여우조연상 이정은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암수살인'의 주지훈, 남우조연상은 '버닝'의 스티븐 연에게 돌아갔습니다.
신인남우상은 '극한직업'의 공명이, 신인여우상은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와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은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또 각본상과 함께 여우주연상 조여정, 여우조연상 이정은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암수살인'의 주지훈, 남우조연상은 '버닝'의 스티븐 연에게 돌아갔습니다.
신인남우상은 '극한직업'의 공명이, 신인여우상은 '리틀 포레스트'의 진기주와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은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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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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