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의 ‘운칠기삼’ 홀인원

입력 2019.07.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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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가 1라운드 13번 홀에서 친 티샷이 그린을 타고 내려와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디오픈에서 홀인원이 나온 건 2016년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이후 3년 만입니다.

그리오의 홀인원은 '지형지물을 활용한(?)' 약간의 운이 작용하긴 했지만 2019 디오픈의 출발을 알리는 멋진 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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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의 ‘운칠기삼’ 홀인원
    • 입력 2019-07-19 13:44:46
    스포츠K
유서 깊은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가 1라운드 13번 홀에서 친 티샷이 그린을 타고 내려와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디오픈에서 홀인원이 나온 건 2016년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이후 3년 만입니다.

그리오의 홀인원은 '지형지물을 활용한(?)' 약간의 운이 작용하긴 했지만 2019 디오픈의 출발을 알리는 멋진 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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