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블록 3만여 개로 만든 실물 크기 아폴로 11호 우주인

입력 2019.07.19 (06:50) 수정 2019.07.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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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업체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발사 50주년을 맞아 각양각색의 블록으로 실물 크기의 우주 비행사 모습을 재현해 화제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블록 조립 전문가들은 당시 아폴로 11호 대원들이 실제 입었던 길이 190cm의 우주복을 모델로 삼았고요.

이를 완벽하게 조립하는 데만 무려 300시간이 걸렸으며, 3만 개가 넘는 장난감 블록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세심한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보내져 50주년 기념 축제 동안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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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9 06:51:00
    • 수정2019-07-19 0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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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업체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발사 50주년을 맞아 각양각색의 블록으로 실물 크기의 우주 비행사 모습을 재현해 화제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블록 조립 전문가들은 당시 아폴로 11호 대원들이 실제 입었던 길이 190cm의 우주복을 모델로 삼았고요.

이를 완벽하게 조립하는 데만 무려 300시간이 걸렸으며, 3만 개가 넘는 장난감 블록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세심한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보내져 50주년 기념 축제 동안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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