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팬 미팅 맞춰 서울시 랜드마크 보랏빛 향연

입력 2019.06.21 (06:54) 수정 2019.06.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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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이 내일과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데요.

이 기간 서울 시내 명소들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게 됩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을 찾았을 때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조명이 보라색으로 연출된 바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은 내일과 모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88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오후 8시부터 시청 신청사와 동호대교, 한남대교 N서울타워 등에 보라색 조명이 연출되는데요.

서울시는 조명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임을 알리고 서울 관광을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는 팬 미팅 종료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지하철 9호선과 잠실 일대 시내버스 운행도 늘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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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팬 미팅 맞춰 서울시 랜드마크 보랏빛 향연
    • 입력 2019-06-21 07:02:00
    • 수정2019-06-21 07:03:57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이 내일과 모레 서울에서 열리는데요.

이 기간 서울 시내 명소들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게 됩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을 찾았을 때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조명이 보라색으로 연출된 바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팬 미팅은 내일과 모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88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오후 8시부터 시청 신청사와 동호대교, 한남대교 N서울타워 등에 보라색 조명이 연출되는데요.

서울시는 조명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임을 알리고 서울 관광을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는 팬 미팅 종료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지하철 9호선과 잠실 일대 시내버스 운행도 늘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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