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현장합동조사 23일부터 시작

입력 2019.05.21 (16:49) 수정 2019.05.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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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발생한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대량 유출 사고에 대한 현장 합동조사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합동조사는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노동부,환경공단 그리고 충남 서산시가 우선 참여하며 지역주민 건강과 재산 피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합동조사반은 내일(22일) 조사 대상과 일정을 확정한 뒤 모레(23일)부터 현장 조사에 착수해 한화토탈측의 업무상 과실여부와 사고 발생 직후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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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1 16:49:13
    • 수정2019-05-21 16:54:55
    사회
지난 17일 발생한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대량 유출 사고에 대한 현장 합동조사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합동조사는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노동부,환경공단 그리고 충남 서산시가 우선 참여하며 지역주민 건강과 재산 피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합동조사반은 내일(22일) 조사 대상과 일정을 확정한 뒤 모레(23일)부터 현장 조사에 착수해 한화토탈측의 업무상 과실여부와 사고 발생 직후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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