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SNS 스타 ‘뚱한 고양이’ 그럼피 캣, 14일 세상 떠나

입력 2019.05.21 (10:54) 수정 2019.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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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동물 스타인 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럼피 캣의 보호자인 '타바사 번데센' 씨는 그럼피 캣이 지난 14일, 요로감염 합병증으로 집에서 숨을 거뒀다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수백만 팬을 거느린 그럼피 캣은 7년 전, 특유의 뚱한 표정을 지은 사진이 우연히 퍼져나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실은 고양이 왜소증 때문에 저런 표정을 갖게 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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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SNS 스타 ‘뚱한 고양이’ 그럼피 캣, 14일 세상 떠나
    • 입력 2019-05-21 10:55:32
    • 수정2019-05-21 10:57:00
    지구촌뉴스
세계적인 동물 스타인 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럼피 캣의 보호자인 '타바사 번데센' 씨는 그럼피 캣이 지난 14일, 요로감염 합병증으로 집에서 숨을 거뒀다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수백만 팬을 거느린 그럼피 캣은 7년 전, 특유의 뚱한 표정을 지은 사진이 우연히 퍼져나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실은 고양이 왜소증 때문에 저런 표정을 갖게 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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