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트럼프, 2차 북미회담 18일 발표 가능성”
입력 2019.01.17 (10:30)
수정 2019.01.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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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아시아 외교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미국 시간응로 18일 금요일에 백악관에서 만난 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만약 회담 개최 사실이 발표된다면, 회담 시기와 장소는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오늘 오후 6시25분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발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아시아 외교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미국 시간응로 18일 금요일에 백악관에서 만난 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만약 회담 개최 사실이 발표된다면, 회담 시기와 장소는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오늘 오후 6시25분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발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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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 “트럼프, 2차 북미회담 18일 발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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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10:30:35
- 수정2019-01-17 10:37: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아시아 외교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미국 시간응로 18일 금요일에 백악관에서 만난 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만약 회담 개최 사실이 발표된다면, 회담 시기와 장소는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오늘 오후 6시25분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발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아시아 외교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미국 시간응로 18일 금요일에 백악관에서 만난 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만약 회담 개최 사실이 발표된다면, 회담 시기와 장소는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오늘 오후 6시25분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발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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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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