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 검찰 송치
입력 2019.01.17 (09:59)
수정 2019.01.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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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경찰서는 해외 연수 과정에서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캐나다 토론토의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서면 진술과 버스내 CCTV 자료 등을 통해 박 의원의 혐의를 확인했고, 박 의원도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합의금 공금 사용 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관련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캐나다 토론토의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서면 진술과 버스내 CCTV 자료 등을 통해 박 의원의 혐의를 확인했고, 박 의원도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합의금 공금 사용 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관련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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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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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09:59:12
- 수정2019-01-17 09:59:58
경북 예천경찰서는 해외 연수 과정에서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캐나다 토론토의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서면 진술과 버스내 CCTV 자료 등을 통해 박 의원의 혐의를 확인했고, 박 의원도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합의금 공금 사용 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관련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캐나다 토론토의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서면 진술과 버스내 CCTV 자료 등을 통해 박 의원의 혐의를 확인했고, 박 의원도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합의금 공금 사용 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관련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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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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