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저예산 울트라맨?…중국 청년들의 패러디

입력 2019.01.16 (20:45) 수정 2019.0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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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tv만화 속 영웅, 울트라맨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는데요.

중국에 사는 울트라맨 팬이 '추억 속 영웅'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명장면을 패러디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금속 슈트를 장착한 전설의 영웅이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마을 한복판에 우뚝 서서 악당과 힘을 겨루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좀 허술하죠?

금속 슈트는 전신 타이즈로 대체했고, 마스크 대신 자전거 헬멧과 복면을 뒤집어썼습니다.

우주선인지, 종이비행기인지도 도무지 알 수 없죠?

그 중에 압권은?

골판지로 만든 초소형 건물!

덕분에 영웅이 거인처럼 돋보이면서 막강한 힘을 보여줍니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20대 청년 5명이 2주 만에 완성한 영상인데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미처 예상하지 못 했답니다.

영상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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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저예산 울트라맨?…중국 청년들의 패러디
    • 입력 2019-01-16 20:45:29
    • 수정2019-01-16 20:52:00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tv만화 속 영웅, 울트라맨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는데요.

중국에 사는 울트라맨 팬이 '추억 속 영웅'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명장면을 패러디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금속 슈트를 장착한 전설의 영웅이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마을 한복판에 우뚝 서서 악당과 힘을 겨루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좀 허술하죠?

금속 슈트는 전신 타이즈로 대체했고, 마스크 대신 자전거 헬멧과 복면을 뒤집어썼습니다.

우주선인지, 종이비행기인지도 도무지 알 수 없죠?

그 중에 압권은?

골판지로 만든 초소형 건물!

덕분에 영웅이 거인처럼 돋보이면서 막강한 힘을 보여줍니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20대 청년 5명이 2주 만에 완성한 영상인데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미처 예상하지 못 했답니다.

영상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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