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꼬마 ‘슛돌이’ 이강인, 유럽 빅리그 접수하다

입력 2019.01.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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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잔디를 밟았습니다.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슛 감각을 선보였던 일곱 살 꼬마가 훌쩍 성장해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에 데뷔한 것입니다.

만 17세 327일에 라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은 발렌시아팀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한국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 기록, 한국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출전 기록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에 이어 유럽 빅리그 접수에 나선 이강인. 한국 '슛돌이'가 라리가를 누빈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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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살 꼬마 ‘슛돌이’ 이강인, 유럽 빅리그 접수하다
    • 입력 2019-01-16 2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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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잔디를 밟았습니다.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슛 감각을 선보였던 일곱 살 꼬마가 훌쩍 성장해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에 데뷔한 것입니다.

만 17세 327일에 라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은 발렌시아팀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한국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 기록, 한국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출전 기록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에 이어 유럽 빅리그 접수에 나선 이강인. 한국 '슛돌이'가 라리가를 누빈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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