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는 비공식 운송수단인 '수레'가 있습니다. 집이 없는 노숙자들이 1km당 미국돈으로 2센트의 요금을 받고 통근자들을 수레에 실어, 목적지까지 발을 굴러 데려다 주는 건데요.
다리 위 철길을 지날 때면, 수레꾼들은 언제 달려올지 모르는 기차에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자칫하면 강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5시면 수레꾼들은 수레에 기름칠하고 일터로 향합니다.
목숨을 걸고 삶을 꾸려가는 수레꾼들의 일상, 영상으로 보시죠.
다리 위 철길을 지날 때면, 수레꾼들은 언제 달려올지 모르는 기차에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자칫하면 강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5시면 수레꾼들은 수레에 기름칠하고 일터로 향합니다.
목숨을 걸고 삶을 꾸려가는 수레꾼들의 일상,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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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밀어야만 살 수 있어”…위험천만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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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2 16:13:27
필리핀 마닐라에는 비공식 운송수단인 '수레'가 있습니다. 집이 없는 노숙자들이 1km당 미국돈으로 2센트의 요금을 받고 통근자들을 수레에 실어, 목적지까지 발을 굴러 데려다 주는 건데요.
다리 위 철길을 지날 때면, 수레꾼들은 언제 달려올지 모르는 기차에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자칫하면 강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5시면 수레꾼들은 수레에 기름칠하고 일터로 향합니다.
목숨을 걸고 삶을 꾸려가는 수레꾼들의 일상, 영상으로 보시죠.
다리 위 철길을 지날 때면, 수레꾼들은 언제 달려올지 모르는 기차에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자칫하면 강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5시면 수레꾼들은 수레에 기름칠하고 일터로 향합니다.
목숨을 걸고 삶을 꾸려가는 수레꾼들의 일상,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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