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엔 공감…“다음 회담은 일대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회담에서 의료개혁에 공감했지만, 다른 정치 현안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출연해 다음 회담은 일대일로 진행할 거라고 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응급과 중증 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오늘 하루 중단합니다. 주 1회 휴진하는 병원이 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의-정 갈등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시위 확산…‘수교 카드’ 먹힐까
미국에 이어 프랑스 대학가에서도 가자지구의 휴전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3시간 재조사…“해병대 사령관 곧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수사 축소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13시간 동안 재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회담에서 의료개혁에 공감했지만, 다른 정치 현안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출연해 다음 회담은 일대일로 진행할 거라고 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응급과 중증 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오늘 하루 중단합니다. 주 1회 휴진하는 병원이 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의-정 갈등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시위 확산…‘수교 카드’ 먹힐까
미국에 이어 프랑스 대학가에서도 가자지구의 휴전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3시간 재조사…“해병대 사령관 곧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수사 축소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13시간 동안 재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24-04-30 06:31:19
- 수정2024-04-30 06:41:33
의대 증원엔 공감…“다음 회담은 일대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회담에서 의료개혁에 공감했지만, 다른 정치 현안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출연해 다음 회담은 일대일로 진행할 거라고 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응급과 중증 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오늘 하루 중단합니다. 주 1회 휴진하는 병원이 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의-정 갈등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시위 확산…‘수교 카드’ 먹힐까
미국에 이어 프랑스 대학가에서도 가자지구의 휴전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3시간 재조사…“해병대 사령관 곧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수사 축소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13시간 동안 재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회담에서 의료개혁에 공감했지만, 다른 정치 현안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출연해 다음 회담은 일대일로 진행할 거라고 했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응급과 중증 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오늘 하루 중단합니다. 주 1회 휴진하는 병원이 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의-정 갈등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시위 확산…‘수교 카드’ 먹힐까
미국에 이어 프랑스 대학가에서도 가자지구의 휴전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3시간 재조사…“해병대 사령관 곧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수사 축소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13시간 동안 재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곧 소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