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작별 축포’ 이동경 왼발 또 번뜩였다

입력 2024.04.28 (21:33) 수정 2024.04.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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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팬들은 아마도 이 선수를 군대 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울산 이동경이 상무 입대를 하루 앞두고 1골 도움 1개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제주를 홈에서 맞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1분 만에 바로 반격에 성공했는데요.

켈빈이 오른발로 강하게 차 장군멍군을 주고받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동경의 왼발 쇼타임이 시작됩니다.

내일 상무 군입대를 앞둬 까까머리로 나타난 이동경,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죠.

이동경은 기가 막힌 전진 패스로 엄원상의 세번째 골까지 이끌어냈습니다.

1골 도움 1개, 내일부터는 김천 상무 소속이 되는 이동경은 울산 팬들에게 군인답게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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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입대 작별 축포’ 이동경 왼발 또 번뜩였다
    • 입력 2024-04-28 21:33:22
    • 수정2024-04-28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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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팬들은 아마도 이 선수를 군대 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울산 이동경이 상무 입대를 하루 앞두고 1골 도움 1개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제주를 홈에서 맞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1분 만에 바로 반격에 성공했는데요.

켈빈이 오른발로 강하게 차 장군멍군을 주고받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동경의 왼발 쇼타임이 시작됩니다.

내일 상무 군입대를 앞둬 까까머리로 나타난 이동경,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죠.

이동경은 기가 막힌 전진 패스로 엄원상의 세번째 골까지 이끌어냈습니다.

1골 도움 1개, 내일부터는 김천 상무 소속이 되는 이동경은 울산 팬들에게 군인답게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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