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거꾸로 가는’ 즐라탄은 ‘숙성된 와인’

입력 2021.01.19 (21:59) 수정 2021.0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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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골을 터트려 호날두에 이어 '세리에 A'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수비에 밀려 넘어진 이브라히모비치.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고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7분에는 날카로운 왼발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도 골로 선언되자 자신만만한 표정입니다.

최근 선발 출전한 9경기에서 모두 골 기록. 41살 공격수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듯 합니다.

아스널의 골잡이 오바메양이 무려 한 달 만에 골망을 흔듭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 골까지 터트려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상대 뒤통수를 때려 프로 753경기 만에 처음 퇴장당한 메시가 12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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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거꾸로 가는’ 즐라탄은 ‘숙성된 와인’
    • 입력 2021-01-19 21:59:03
    • 수정2021-01-20 1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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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골을 터트려 호날두에 이어 '세리에 A'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수비에 밀려 넘어진 이브라히모비치.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고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7분에는 날카로운 왼발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도 골로 선언되자 자신만만한 표정입니다.

최근 선발 출전한 9경기에서 모두 골 기록. 41살 공격수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듯 합니다.

아스널의 골잡이 오바메양이 무려 한 달 만에 골망을 흔듭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 골까지 터트려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상대 뒤통수를 때려 프로 753경기 만에 처음 퇴장당한 메시가 12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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