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 ‘없음’

입력 2020.11.23 (21:20) 수정 2020.11.23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스스로 찍는 사진을 뜻하는 셀피, 2016년 진실의 이면, 2019년 기후 위기.

매년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정한 올해의 단어들입니다.

해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단어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뭘까요?

정하지 못했다.

옥스퍼드 사전이 내놓은 답변입니다.

코로나19가 지배한 2020년은 단어 하나로 요약하기 어려울 만큼 유례가 없는 1년이었다는 겁니다.

옥스퍼드는 대신 "전례가 없는 올해의 단어들"이란 보고서를 냈습니다.

봉쇄,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방처럼 평소 잘 쓰지 않았던 단어가 일상을 지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앵커]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 ‘없음’
    • 입력 2020-11-23 21:20:41
    • 수정2020-11-23 22:14:38
    뉴스 9
2013년 스스로 찍는 사진을 뜻하는 셀피, 2016년 진실의 이면, 2019년 기후 위기.

매년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정한 올해의 단어들입니다.

해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단어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뭘까요?

정하지 못했다.

옥스퍼드 사전이 내놓은 답변입니다.

코로나19가 지배한 2020년은 단어 하나로 요약하기 어려울 만큼 유례가 없는 1년이었다는 겁니다.

옥스퍼드는 대신 "전례가 없는 올해의 단어들"이란 보고서를 냈습니다.

봉쇄,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방처럼 평소 잘 쓰지 않았던 단어가 일상을 지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