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日 이바라키현 앞바다 규모 5.8 지진

입력 2020.11.23 (10:57) 수정 2020.11.24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7분께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가 약 40㎞인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는데요.

일본 기상청이 분류하는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지진 발생 후 도카이 제 2원전은 운전을 일시 정지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영하로 뚝 떨어져 성큼성큼 초겨울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 안개가 껴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낮 기온이 2도에 머물러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日 이바라키현 앞바다 규모 5.8 지진
    • 입력 2020-11-23 10:57:40
    • 수정2020-11-24 10:36:30
    지구촌뉴스
어제 오후 7시 7분께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가 약 40㎞인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는데요.

일본 기상청이 분류하는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지진 발생 후 도카이 제 2원전은 운전을 일시 정지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영하로 뚝 떨어져 성큼성큼 초겨울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 안개가 껴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낮 기온이 2도에 머물러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