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DB, 5연패 추락…‘악몽의 10월’

입력 2020.10.28 (21:57) 수정 2020.10.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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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와 윤호영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프로농구 지난 시즌 공동 1위팀 DB가 5연패에 빠졌습니다.

부상 병동 DB는 운도 좀처럼 따르지 않았습니다.

가로채기로 만든 손쉬운 득점 기회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공격권을 넘겨줍니다.

그리고, 두경민은 트래블링 반칙으로 또 다시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평범한 자유투도 야속하게 림을 연이어 외면하는데요,

반면, LG는 4쿼터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뒤늦게 화끈한 공격농구를 펼쳐보입니다.

지난 시즌 공동 1위였던 DB, 무기력한 5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10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김아름의 슛이 연이어 림에 적중합니다.

김아름이 25득점으로 활약한 신한은행은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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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8 21:57:40
    • 수정2020-10-28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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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와 윤호영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프로농구 지난 시즌 공동 1위팀 DB가 5연패에 빠졌습니다.

부상 병동 DB는 운도 좀처럼 따르지 않았습니다.

가로채기로 만든 손쉬운 득점 기회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공격권을 넘겨줍니다.

그리고, 두경민은 트래블링 반칙으로 또 다시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평범한 자유투도 야속하게 림을 연이어 외면하는데요,

반면, LG는 4쿼터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뒤늦게 화끈한 공격농구를 펼쳐보입니다.

지난 시즌 공동 1위였던 DB, 무기력한 5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10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김아름의 슛이 연이어 림에 적중합니다.

김아름이 25득점으로 활약한 신한은행은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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