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27번째 폭풍 ‘제타’ 접근

입력 2020.10.28 (11:03) 수정 2020.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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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제타'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해안을 따라 이동중입니다.

'제타'는 최대 시속 13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주와 플로리다 주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제타'가 미국 본토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올해가 허리케인을 비롯한 열대성 폭풍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타'는 올해 들어 대서양 수역에서 형성된 27번째 열대성 폭풍으로, 역대 최다 발생 시즌인 2005년의 28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여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마드리드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은 14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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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27번째 폭풍 ‘제타’ 접근
    • 입력 2020-10-28 11:03:35
    • 수정2020-10-28 11:10:00
    지구촌뉴스
허리케인 '제타'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해안을 따라 이동중입니다.

'제타'는 최대 시속 13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주와 플로리다 주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제타'가 미국 본토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올해가 허리케인을 비롯한 열대성 폭풍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타'는 올해 들어 대서양 수역에서 형성된 27번째 열대성 폭풍으로, 역대 최다 발생 시즌인 2005년의 28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여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마드리드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은 14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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